거북목 스트레칭 3가지 알고 가자.
노화로 자연스럽게 목에 굴곡이 더 생기고
전체적으로 목이 앞으로 나오면서 고개가 앞으로 빠지는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각종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에 의해 이제는 거북목증후군은
나이, 성별 전혀 상관없이 생기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말하면 현실감 없을 수 있습니다.
거울 앞에서 본인의 옆모습을 본다던가 지나가는 직장동료, 친구 또는
안면이 전혀 없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옆모습이 딱 거북목증후군입니다.
머리는 앞으로 나와있고 어깨와 등이 굽어 거북이가 "형님!"할 것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거북목증후군 치료던 어떤 질환이든 병원에서만 노력한다고 회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유능한 병원에서 받더라도 본인의 노력이 1도 없다면
치료를 받으나 마나 한 상황일 테니까 말입니다.
거북목 스트레칭 1. 눌러!
눌러주는 거북목 스트레칭입니다.
목의 근력을 강화하여 목을 바로 세운다는 의도입니다.
바르게 선 뒤 손바닥으로 이마, 머리 뒤를 누릅니다.
한 곳만 누르기보다는 이마 왼쪽, 오른쪽 중앙을 누르고
머리 뒤도 같은 방법으로 눌러 주면서 목에 힘을 줍니다.
뒤로 또는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여 목 근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거북목 스트레칭 2. 회전!
바르게 선 자세로 어깨가 움직이지 않게 합니다.
처음엔 머리를 뒤로 젖혀서 5초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듯 숙여서 5초
고개를 왼쪽으로 돌아보며 5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아보며 5초
틈틈이 한다면 목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거북목 스트레칭 3. 당겨!
역시 바르게 선 자세에서 귀가 어깨에 닿도록 머리를 내립니다.
오른쪽으로 머리를 내리고 오른손으로 반대편 머리를 누릅니다.
그럼 왼쪽 옆목의 당김이 느껴진다면 제대로 된 것!
하지만 과유불급! 과하지 않게 눌러 주고 반대편도 해줍니다.
거북목 스트레칭은 일단 가장 좋은 것이 집 또는 일터 등에서
꾸준히 하는 것이지만 이미 거북목증후군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는
이마저도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화인통증의학과의 비수술 치료를 통해
수술 없이 간단하지만 확실한 효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 경기, 부산에 15개 지점으로 이루어진
비수술 네트워크 병원인 화인통증의학과입니다.
어느 지점을 방문하셔도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
혼자 거북목 스트레칭의 한계에 부딪힌다면
주저 말고 진료 상담,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Tip.어디가 아프니? > Tip.목 통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디스크 원인은 바로 퇴행성!? (0) | 2017.07.19 |
---|---|
목디스크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0) | 2017.07.18 |
일자목의 위험성 쉽게 보면 안 되는 목 통증 (0) | 2017.07.17 |
목디스크 베개의 중요성은?! (0) | 2017.07.03 |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있다면... (0) | 2017.06.29 |